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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오늘은 교통사고 발생 시 중요한 정보인 '교통사고 과실비율'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.

 

교통사고 과실비율이란?

교통사고 과실비율이란 사고 발생 시 각 운전자의 주의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나타내는 비율입니다. 즉, 사고의 원인이 되는 운전자가 얼마나 책임을 져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교통사고 과실비율 책정에 대한 분쟁

교통사고 발생 후 보험사에서 과실비율 책정에 대한 분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때, 분쟁심의위원회(분심위)에서 과실비율을 빠르고 공정하게 책정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기구로 활용됩니다. 분심위는 대표협의, 소심의, 재심의 세 단계를 거쳐 진행되며, 과실비율정보포털에서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분쟁해결을 위한 보조참가 신청

분심위에서 책정된 과실비율을 인정할 수 없을 경우, 소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. 이때, 보조참가 신청을 진행해야 하는데, 이를 하지 않고 판결을 받을 경우 억울한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 한문철 변호사님의 영상을 통해 나홀로 항소에서 무죄를 받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교통사고 과실비율에 따른 보상 방법

교통사고 발생 시 과실비율에 따른 보상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후방추돌 사고

뒷차량이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과실비율 100%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, 뒷차 운전자가 보험사에 연락하여 처리하면 됩니다.

 

교차로 진입 시 사고

자동차 B의 신호위반이나 교차로 진입 시 돌발상황이 발생해 사고가 나면, 과실 비율은 상황에 따라 다르며, 괜히 우기지 말고 신호를 지켜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비보호 좌회전 사고

비보호 좌회전 자동차의 과실이 80%, 녹색신호에 진입한 자동차의 과실이 20%로 적용되며, 직진 차량이 먼저 진입한 경우 직진차량의 과실 비율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.

 

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

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먼저, 사진 촬영 등의 증거를 확보하고 보험사와의 처리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. 또한, 안전운전, 안전보행이 중요하며 교통사고 시 증거와 상황을 파악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마무리

교통사고 과실비율은 교통사고 발생 시 중요한 정보입니다. 분쟁 시 분심위를 활용하거나 보조참가 신청을 하여 적절한 과실비율을 산정해야 합니다. 또한,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해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. 모두가 안전하게 운전하고 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.

 

 

한문철TV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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